‘런닝맨’ 유병재, 리쌍 성대모사에 개리 ‘폭발’… “너도 나 놀리려고 그러지?”

입력 2015-04-20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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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유병재’

방송작가 유병재(27)가 ‘런닝맨’에서 리쌍 성대모사를 선보여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노래대결을 펼쳤다. 특히 유병재는 리쌍의 ‘러쉬’를 선곡해 리쌍과 정인까지 세 사람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초반에 유병재는 길 특유의 목소리를 비슷하게 따라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개리의 랩 파트에 들어서자 이상한 소리로 성대모사를 해 촬영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개리는 “너도 나 놀리려고 그러지?”라고 폭발하며 유병재에게 헤드락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대세남의 그때 그곳’ 편으로 꾸며져 유병재를 포함 배우 장수원, 손호준, 홍종현, 가수 강균성(노을)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런닝맨 유병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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