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21일 두산전, 걸그룹 ‘써니힐’ 시구 및 시타

입력 2015-04-20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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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21일(화)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써니힐’의 미성과 승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4인조 걸그룹 ‘써니힐’의 미성(29)이 마운드에 오르고, 승아(28)가 시타를 실시하며, 주비(29)가 애국가를 부른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감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걸그룹 ‘써니힐’은 데뷔 후 매번 차별화된 음악과 뛰어난 가창력, 멤버 각자의 개성과 콘셉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공감 가능한 이야기와 노래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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