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25일 팬미팅 개최… 알베르토 지원사격 나선다

입력 2015-04-22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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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가 김형준의 팬미팅 무대에 함께 한다.

오는 25일(토) 오후 7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김형준의 팬미팅 ‘FNL(Fan Night Live)’에 JTBC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색다른 만남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 ‘FNL(Fan Night Live)’을 통해 새 소속사 씨아이ENT에서의 첫 공식 일정에 나서는 김형준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2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준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직접 회의에 참여하며 다양한 공연 구성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세심한 준비에 나섰다.

특히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솔직하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마성의 알차장’이라는 애칭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알베르토가 김형준과의 깊은 인연으로 이번 팬미팅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준과 알베르토는 배우 이현우, 백성현, 에디킴, 유승우, 악동뮤지션 이찬혁 등이 소속된 연예인 축구단 FC어벤져스의 멤버로, 김형준이 단장으로 소속된 이 축구단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평소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는 등 돈독한 친분과 인연을 자랑해왔다.

이에 알베르토는 오는 25일(토) 김형준이 2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적극 지원사격에 나서며 팬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고민해결에 나서는 코너를 함께 진행하는 등 최고의 호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씨아이ENT 측은 “김형준의 팬미팅에 같은 축구단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알베르토가 함께 해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절친한 인연의 두 사람인 만큼 최고의 호흡과 토크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또한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김형준 또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무대들을 준비했으니 김형준의 팬미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25일(토) 오후 7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미팅 ‘FNL(Fan Night Live)’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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