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학교 시리즈 너무 잘돼…내 존재 알릴 것”

입력 2015-04-22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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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육성재 “학교 시리즈 너무 잘돼…내 존재 알릴 것”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이종석과 김우빈이 출연한 '학교 2013'을 의식했다.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는 백상훈 감독,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유영, 박두식, 조수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육성재는 이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무조건 잘해야 한다. 지난 시리즈가 너무 잘됐다. 배우 육성재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들을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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