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줄이어... 네티즌 반응은?

입력 2015-04-22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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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줄이어... 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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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에 선발된 광희(27ㆍ황광희)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포상휴가를 함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에 무한도전 측이 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광희가 잘 정착해야 할 것이다.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광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여섯 번째 멤버로 발탁된 뒤 지난 18일부터 반대 서명이 시작됐다. 반대 서명은 21일 기준으로 5000건을 돌파했다.

'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네티즌들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최시원·홍진경·강균성 등을 제치고 식스맨으로 발탁됐다. 첫 녹화는 아직 미정이다.

광 희의 선발에 대해 일부에서는 자진하차한 장동민 영향이 크다는 의견도 있었다. 선발과정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장동민과 광희를 점쳐 지고 있었다. 그러나 장동민이 과거 여성 비하 발언이 발목을 잡았고 스스로 선발과정서 하차하기에 이르렀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광희에게 힘이 더 실렸다는 반응이다.

한편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1일 "광희도 10주년 포상휴가에 함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케줄을 미리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5인과 김태호 PD 등 스태프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일정은 이미 나왔고 아직 장소는 미정이지만 동남아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 멤버들이 모두 방송 활동으로 바쁘지만, 이번 휴가 만큼은 모두 함께한다. 따라서 뒤늦게 합류한 광희까지 모두 떠난다. 멤버들과 스태프 등 50~6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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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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