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열애’ 손수현 “이상형, 키·얼굴 상관없어…매력 중요”…‘눈길’

입력 2015-04-23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동아DB, ‘손수현 이해준’

‘이해준 열애’ 손수현 “이상형, 키·얼굴 상관없어…매력 중요”…‘눈길’

‘손수현 이해준’

배우 손수현(27) 측이 영화감독 이해준(42)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 됐다.

손수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손수현 이해준 감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수현 이해준 감독이 친하게 지낸 지는 1년여 정도 됐다.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가 된 건 두 달 전부터이다”라며 “상대가 감독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떳떳하게 잘 만나고 싶다고 전해왔다. 잘 지켜봐 달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수현은 캠퍼스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손수현은 연애할 때 자존심이 중요하지 않다고 밝히며 “이상현은 키와 얼굴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갓 종영한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손수현 이해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