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인도판 ‘아저씨’ 찾았다…‘인도 원빈’ 궁금증 UP

입력 2015-04-24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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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가 인도판 ‘아저씨’를 찾아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연출 이예지)에서는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의 세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두근두근 5인방’은 인도 대표 영화 제작사인 ‘야시라지 필름’의 부사장인 ‘아쉬쉬 싱’을 만나, 인도 영화산업에 대해 열띤 취재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5인방은 한국과 인도 영화의 뜻밖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아쉬쉬 싱은 “인도 영화 ‘록키 핸섬’이 한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밝혀, 5인방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욱이 이 영화의 원작은 배우 원빈의 대표작인 ‘아저씨’. 과연 대한민국 국가대표 꽃미남 원빈을 대신할 인도판 ‘원빈’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24일 밤 9시 30분 KBS 2TV를 통해 3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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