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란? 피부노화 일으키는 ‘자외선A’·피부암 유발하는 자외선B로 구분

입력 2015-04-24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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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지수란? 피부노화 일으키는 ‘자외선A’·피부암 유발하는 자외선B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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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지수란 무엇일까. 자외선 지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A(UVA)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B(UVB)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자외선A는 유리창을 뚫고 실내까지 들어오며 해가 진 다음에도 남아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A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맨 앞에 표시돼있는 자외선A 차단지수인 PA 지수를 잘 살펴야 한다. 성분표기에 아보벤존(Avobenzon)이나 티타늄다이옥사이드(Titanium Dioxide) 혹은 징크옥사이드(Zinc Oxide)가 있으면 자외선A를 막을 수 있다. 단 이러한 성분은 발랐을 때 약간 두꺼운 느낌이 나 하얗게 들떠 보이는 ‘백탁 현상’을 유발한다.

자외선B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SPF 지수를 잘 살펴야 하는데, SPF 지수는 여름 한낮 45분~1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 반응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된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여름철 햇빛에 피부가 노출됐을 때 항상 쉽게 붉어지고 피부가 검어지지 않는다면 SPF 20~30, 쉽게 붉어지고 피부가 약간 검어지는 경우가 있다면 SPF 12~20을 선택한다. 피부가 보통으로 붉어지고 옅은 갈색으로 검어진다면 SPF 8~12, 크게 붉어지지 않으며 피부가 짙은 갈색으로 잘 검어지면 SPF 4~8, 거의 붉어지지 않으며 피부가 항상 검게 그을리면 SPF 2~4로 선택하면 된다.

한편 자외선 차단제는 제형도 다양하다. 여러 제형이 있으나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제형은 크림, 로션, 젤 타입이다.

크림 타입은 흡수력과 사용감, 차단 지속력이 좋다. 높은 차단지수부터 낮은 차단지수까지 제조할 수 있으며, 물에 강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로션 타입은 산뜻한 사용감이 우수하나 차단지수가 높지 않으며 내수성이 떨어진다. 젤 타입은 피부에 바르기 쉽고 물에 강해 지속성이 강하지만 끈적거리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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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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