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이상형 고백하자… “이상형 듣고 오른 손 쓸 뻔했다.”

입력 2015-04-2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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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상형을 밝혀 욕먹은 사실을 고백했다.

양재진은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나열했다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양재진의 이상형을 듣고 오른손 쓸 뻔 했다. 이런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양재진 이상형은 공감 능력 있고 배려할 줄 알고 얼굴 작고 팔다리가 길어서 비율이 좋고 목선과 손목 발목이 예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또양재진은 “그때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이상형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상형을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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