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살인사건 방불케하는 김치 사투 ‘폭소’

입력 2015-04-25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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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출처|방송캡처

나혼자산다 강남, 살인사건 방불케하는 김치 사투 ‘폭소’

가수 강남이 김장 김치와 사투(?)를 벌였다.

강남은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라면을 먹으려다 냉장고에 김치가 없음을 뒤늦게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장독대에 있는 김장 김치를 꺼내기 위해 마당으로 나왔다. 강남은 맨손으로 김치를 꺼냈고 이 과정에서 옷과 손은 김치국물로 범벅이 됐다.

그는 김칫국물을 통으로 옮기다 바닥에 김치국물을 쏟았고 삽을 이용해 김치국물을 치웠다. 강남은 “살인사건 난 줄 알겠다”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폭소” “나혼자산다 강남, 김치 사투” “나혼자산다 강남, 살인사건 방불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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