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구혜선.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구혜선이 주연과 내레이션 등을 맡은 MBC 다큐멘터리 ‘허난설헌’이 제4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전기 및 자서전 부문 대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MBC 측에 따르면 10∼19일까지 열린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1961년부터 시작한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로 꼽힌다. MBC 측은 “400여년 전 허난설헌이 세계인들에게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