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대형 면허 공개, 운전솜씨 이정도였나

입력 2015-04-27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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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마린 민국’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여행을 준비 중인 송일국은 아들 송민국에서 스윔수트를 입혀 봤고, 이에 민국이는 만족하는 표정으로 “슈퍼맨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아울러 최근 송일국이 한달 전에 취득한 대형면허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됐다. 이어 송일국은 단체 버스를 직접 운전했다. 이에 이휘재와 추성훈, 엄태웅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런 아빠들을 뒤로 한 채 송일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을 시작했다. 송일국은 “안전벨트를 꼭 하라”며 베스트 드라이버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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