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슈토즐’ 오프닝 무대 장식…섹시 퍼포먼스 종결

입력 2015-04-25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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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종결녀’ 유승옥이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유승옥은 25일 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또 리믹스 무대에 맞춰 포니테일의 헤어와 빨간 핫팬츠를 입은 채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 ‘철권7’이 협찬한 행사다. 공연에는 조성모, 김건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등 90년대를 수 놓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유승옥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철권7’은 24일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에 ‘철권7’, ‘LOL’, ‘도탑전기’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참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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