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구 측 “보라와는 알지도 못한 사이…황당하다” 열애설 일축

입력 2015-04-30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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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사진|SNS

쌤구 측이 씨스타 보라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쌤구 측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라와 쌤구는 지나가다 한두번 본게 전부다. 그것도 몇년 전의 일이라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씨스타 보라와 쌤구가 오랫동안 교제중이며 양재천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한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쌤구는 현재 쌤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활동중이며, GnG 프로덕션과 계약중이지도 않다"며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보라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복수의 매체를 통해 "쌤구와 보라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고 이를 일축했다.

한편 Mnet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이름을 알힌 쌤구는 현재 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며 보라는 최근 키썸, 릴샴, 제이스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피드백'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라, 사진|SNS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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