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청순+시크 반전매력

입력 2015-05-04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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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신디펜스’ 게임 홍보 모델로 배우 백진희가 발탁됐다.

이번 ‘신디펜스’ 광고 촬영의 컨셉은 ‘여신의 부활’로 블랙 콘셉트의 의상에 컬러렌즈까지 착용한 백진희는 지금까지 와는 다른 모습이다.

백진희는 여신 같은 신비스러움과 여전사의 와일드함이 조화를 이룬 이미지로 오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 백진희였다면 광고 촬영 컷은 판타지 세계에서 튀어 나온 신화적인 인물을 연상시키고 있다.

공개 된 컷을 본 백진희 팬들과 게임 유저들은 ‘백진희 맞아? 깜딱이야’, ‘어떤 게임인지 벌써부터 기대 된다.’며 관심을 들러 냈다.

백진희가 홍보 모델로 나선 ‘신디펜스’는 지난 20~23일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CBT를 종료하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게임이다.

엔쓰리게임 관계자는 “백진희는 친근감과 귀여움을 주면서도 본인만의 색을 가진 강인한 배우로 여겨져 게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잘 맞다.”고 홍모모델로 백진희를 발탁한 배경을 전했다.

‘신디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귀여운 케릭터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백진희는 ‘오만과 편견’ 종영 후 운동, 독서 등으로 재충전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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