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까르보나라 흡입하다 폭소한 사연은?

입력 2015-05-04 1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가 백종원과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초아, 산이, 예정화 PD가 각자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이탈리안 음식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음식이 완성되자 서유리를 불렀고 서유리는 말없이 백종원의 음식을 먹었다.

백종원은 한 누리꾼의 글을 보더니 “열난다고요? 음식에 매운 건 안 들어갔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서유리는 음식이 목에 걸렸는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백종원은 “면 먹다가 웃으면 코에 들어간다”며 “물론 지금 서유리 씨가 코에 음식이 들어간 건 아니고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서유리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둘째의 태명이 귀요미의 요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