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희, 과거 11자 복근 공개에… 소유진 “예술작품 같다. 너무 예쁘다”

입력 2015-05-04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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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복면가왕 가희’

가수 가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11자 복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희가 소유진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가희는 자신의 집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치즈, 할라피뇨, 햄,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가 보관돼 있었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와 함께 가희의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희의 절친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작품 같다. 너무 예쁘다”라며 과찬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함께 불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탈락한 가운데, 그녀의 정체는 가수 가희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희는 판정단의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는 말에 “편견 없이 노래를 들어주시길 바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가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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