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열애 중? “힙합계에선 공공연한 사실”

입력 2015-05-04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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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열애 중? “힙합계에선 공공연한 사실”

인기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 29)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아이템도 착용하는 등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빈지노와 미초바의 SNS에는 이런 일상 사진이 게재돼 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모 백화점 앞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사실은는 이미 미국 LA 교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비로 전해졌다.

빈지노 측 관계자는 보도 직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 것은 이미 힙합계에서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국내 패션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금발머리에 빼어난 미모를 지닌 모델이다. 지디X태양의 ‘굿 보이’(Good Bo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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