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입히기 전 ‘어벤져스2’는 어떤 모습일까

입력 2015-05-0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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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입히기 전 ‘어벤져스2’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컴퓨터 그래픽(CG) 전 촬영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유투브로 공개된 이 비하인드 영상은 스칼렛 위치,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이 컴퓨터 그래픽 없이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보는 화려한 영상과는 달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연기를 해야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놀랍기만 하다.

‘스칼렛 위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은 인터뷰에서 “팔만 휘두르는 내 연기가 웃기기도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11일 만에 7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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