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미-진주-배다혜-루나 정체 누굴까?

입력 2015-05-04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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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미-진주-배다혜-루나 정체 누굴까?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황금락카 두통썼네, 밝혀지지 않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결승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했다.

이날 대결에서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이에 그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일밤-복명가왕’ 우승자의 정체는 밝히지 않는다는 룰 때문이다.

이어 5월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어머니도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스러운데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며 “가면 때문에 숨이 안 쉬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도 모른다. 입이 간지럽다”며 “자랑하고 싶다. 특히 내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1·2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가수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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