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다음 타자는 ‘종달새’

입력 2015-05-11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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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종달새 복면가왕/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종달새 복면가왕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다음 타자는 ‘종달새’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종달새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하며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이어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면을 벗었고, 에프엑스의 루나가 얼굴을 드러냈다.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면 자유로울 수 있을 줄 알았다.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루나로 밝혀진 가운데, 루나를 꺾은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현재 가수 진주를 유력한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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