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물총싸움…오션월드 대학 ‘워터파이트’

입력 2015-05-1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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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5월 동안 축제가 열리는 서울 명지대, 서강대, 고려대를 찾아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대동단결” 홍보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션월드 홍보존을 운영하고 재학생 200여 명이 참가하는 ‘오션월드 워터파이트’(물총싸움)를 진행한다. 12일 명지대 정문 주차을 비롯해 14일 서강대 청년광장, 1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실시한다.
게임은 현장 참가 접수를 받아 재학생을 100명씩 두 팀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벌인다. 상대편 여왕에 부착된 카드가 모두 변하면 승리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워터파이트를 위한 물총과 티셔츠를 지급하며 참가자 및 우승팀에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20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및 동반 1인에 한해 우대요금을 제공한다.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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