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홍보존을 운영하고 재학생 200여 명이 참가하는 ‘오션월드 워터파이트’(물총싸움)를 진행한다. 12일 명지대 정문 주차을 비롯해 14일 서강대 청년광장, 1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실시한다.
게임은 현장 참가 접수를 받아 재학생을 100명씩 두 팀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벌인다. 상대편 여왕에 부착된 카드가 모두 변하면 승리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워터파이트를 위한 물총과 티셔츠를 지급하며 참가자 및 우승팀에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20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및 동반 1인에 한해 우대요금을 제공한다.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