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자취 10년차 싱글남 냉장고는 ‘발효 중’

입력 2015-05-11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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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자취 10년차 싱글남 냉장고는 ‘발효 중’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케이윌의 냉장고가 부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윌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자취 10년차가 넘은 싱글남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케이윌은 냉장고 공개 전부터 평소 별명이 “발효과학 김박사”라며 “멀쩡한 음식도 냉장고에만 들어가면 발효가 되어 나온다”고 밝혀 MC 김성주, 정형돈을 경악케 했다.

이후 실제 공개된 케이윌의 냉장고 속은 원래 상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발효된 음식들로 가득했고, 요리를 해야 하는 셰프들은 먹을 수 있는 재료가 있긴 하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요리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셰프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요리를 완성시켜 나갔고, 케이윌은 본인의 냉장고에서 나온 요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케이윌의 경악스러운 냉장고 속에서는 어떤 음식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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