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히피걸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히피스타일”이라는 짤막한 글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딴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스로를 히피스타일이라고 정의한 이하늬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70년대 자유를 상징하는 히피걸로 변신한 이하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ㅅ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