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박무비-윤채원, 어마어마한 볼륨감…총각들 설레네

입력 2015-05-11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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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박무비와 윤채원이 총각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최근 ‘신동엽과 총각파티’의 김종민 조세호 그리고 강인 등과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박무비는 어마어마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청초한 외모와 대비되는 섹시한 몸매를 보유한 윤채원도 ‘총각파티’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은 “회사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나도 어린 나이가 아니고 이런 화보를 한 번 찍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로망을 거침 없이 표현하듯 박무비 윤채원 두 모델을 모두 동원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웃음기가 사라진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는 미스맥심 박무비를 휘감는 손길로 데뷔 16년차 연예인의 원숙한 섹시함을 마음껏 표현했다.

조세호 또한 한 손에는 술병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미스맥심 윤채원의 허리를 감아쥔 채 세상을 다 가진 남자의 여유를 그려냈다.

촬영 현장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잦은 NG로 인해 “촬영을 끝내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냐”며 서로 타박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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