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정훈.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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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훈,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0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최우수선수(MVP)로 전북 정훈(사진)이 선정됐다. 베스트 공격수는 히카르도(성남), 에두(전북)가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김동석(인천), 고명진(서울), 정훈, 문창진(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로는 최철순(전북), 김형일(전북), 조성진(수원), 차두리(서울), 골키퍼로는 정성룡(수원)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축구대표팀, 18일 kt올레스퀘어서 출정식

여자축구대표팀이 1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kt올레스퀘어에서 출정식을 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축구팬 200여명이 참석해 윤덕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격려한다. 팬들과의 질의응답, 공식 후원사의 응원 메시지 및 격려금 전달 시간도 마련된다. 선수들의 월드컵 단복도 이 자리에서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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