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허벅지에 과감한 꽃 문신…아찔한 반전 매력

입력 2015-04-22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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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22일 공개된 황승언의 이번 화보는 '춘화도' 콘셉트에 맞게 전문 타투이스트와 함께 작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과 허벅지에 꽃을 그린 황승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하얀 셔츠 차림으로 물에 젖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과는 색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잡티 없이 뽀얀 피부,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황승언은 욕조 속 도발적인 포즈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황승언이 물에 들어가는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포즈를 제안하며 작업에 임하는 등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현장 스태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업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승언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얼굴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대학생 황혜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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