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25일부터 실시한 ‘아쿠아리움 투어’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해양생물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아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학습지를 함께 풀며 해양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주니어 아쿠아리스트’, ‘주니어 닥터’는 30일부터 실시한다. ‘주니어 아쿠아리스트’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LSS(Life Support System, 생명유지장치)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아쿠아리움의 시설을 돌아보고, 아쿠아리스트가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탐구 프로그램이다. 주말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각각 60분씩 진행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수료증을 발급하다.
초등학교 2~3학년 아이들을 대상의 ‘주니어 닥터’ 놓치면 안될 교육 프로그램. 매월 하나의 해양생물을 주제로 외양부터 습성, 생태까지 배울 수 있다. 30일 첫 교육에서는 해파리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