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인화, 남다른 몸매 과시 “난 보이는 데만 말랐다”

입력 2015-05-26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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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전인화, 남다른 몸매 과시 “난 보이는 데만 말랐다”

‘힐링캠프 전인화’

‘힐링캠프’ 전인화가 남다른 몸매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스승 특집’으로 꾸며져 MC 성유리가 배우 전인화를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과 주상욱을 이어주려는 전인화의 모습에 성유리는 “상욱이 오빠는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며 “제가 결격사유가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는 “(전인화가)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신데 글래머신거예요”라며 “선배님 몸매 대박”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인화는 “난 벗어야 더 예뻐”라며 “우리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화끈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나를 정말 마르게 본다”며 “보이는 데만 말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성유리에게 결혼과 관련된 돌직구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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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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