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은 3일 공개된 한 패션 화보를 통해 2년간 꾸준히 필라테스로 다져온 탄탄한 보디 라인을 과시했다.
그는 화보 촬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필라테스를 한다. 집 근처에 있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주로 운동하지만 시간이 없을 땐 집에 있는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해 근육을 풀어준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서효림은 이어 “등산도 좋아해서 가끔씩 산에도 가요. 좋아하는 운동 위주로 꾸준히 하는 게 내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다른 운동을 하다 실패했던 사연과 최근 유행 중인 주스 디톡스를 체험한 소감까지, 아름다운 라인을 가지게 된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서효림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6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6월 2호(통권 56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