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가상아내는 레드벨벳 조이…특급 케미? ‘김유정 싱크로율 100%’

입력 2015-06-03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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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레드벨벳의 조이가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나 3일 오후 ‘우결’ 첫 녹화에 돌입한다.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처음으로 만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육성재가 속한 보이그룹 비투비는 ‘뛰뛰빵빵’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올 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이가 아역 출신 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조이에게 성시경은 “아역배우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아역배우 김유정 씨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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