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거미, 연인 조정석과 뮤지컬 동반 출연 제의?… “아니요”

입력 2015-06-05 0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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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거미 연인 조정석’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거미가 연인 조정석과의 동반출연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MC들은 거미에게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는데 러브콜이 왔냐?”고 물었고 거미는 “연기는 그냥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국진은 “뮤지컬은 해보 싶지 않은지?”라고 묻자 “뮤지컬은 이제 할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MC들은 “뮤지컬을 한다면 상대 배우는 누가 좋겠냐?”고 물으며 거미와 열애 중인 조정석이라는 대답을 유도했다.

김구라는 “흥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의향이 있냐?”라고 물었고 거미는 “아니요”라고 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 정엽, 거미,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거미 연인 조정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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