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 한정판 ‘윈드 컬렉션’ 출시

입력 2015-06-04 17: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가 라크 프리미엄 바이샤(이하 라크) 윈드 컬렉션(Wind Collection) 한정판을 출시한다.

국내 최초 1mg 제품인 라크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윈드 컬렉션은 바람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라크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람결을 상징하는 푸른색 문양에 반사 효과를 내는 홀로그래픽 잉크를 사용하여 가시성을 높이는 동시에 역동적인 느낌을 패키지에 담았다.

각기 다른 세 가지 디자인 제품이 지역 및 소매점에 무작위로 유통되어 한정판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이번 라크 한정판 윈드 컬렉션은 종전 라크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려한 곡선형의 디자인을 통해 라크 특유의 부드러운 맛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라크 한정판 윈드 컬렉션의 타르 및 니코틴 함량(타르 1.0mg·니코틴 0.1mg)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소비자가격 또한 변동없이 갑당 4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