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탄생석 진주, 천연진주와 인조진주 구분하는 방법은? ‘이로 깨물어 볼 것’

입력 2015-06-04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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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탄생석 진주, 천연진주와 인조진주 구분하는 방법은? ‘이로 깨물어 볼 것’

‘6월 탄생석’

6월 탄생석인 진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6월 탄생석인 진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진주는 수많은 보석 중 유일하게 패류가 만들어 낸 형태 그대로를 보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진주에는 패류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혼합색과 아름다운 광택을 느낄 수 있다.

청순, 순결, 매력을 상징하기도 하는 진주는 화이트, 블랙, 실버, 크림, 골드, 핑크, 옐로, 그레이 등 색이 다양하며 몸에 부착하고 있으면 사람 몸에 열량을 제공하고 기력을 높여줘 젊음을 유지시켜 주며, 사람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도 있다고 전해진다.

또 진주는 만들어질 때 생기는 고통 때문에 아픔의 상징으로 여겨져 결혼식 예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진주를 만들어 내는 모체 조개가 건강하지 않으면 절대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래서 진주는 건강, 장수, 부를 상징하기도 한다.

한편 천연진주와 양식진주 구별법도 주목받고 있다. 천연진주와 양식진주를 구별하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로 살짝 깨물어봐서 아삭아삭한 느낌이 있으면 천연진주, 매끈매끈하면 인조진주라고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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