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 5곳 추가, 총 29곳… ‘우려 증가’

입력 2015-06-08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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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5곳 추가, 총 29곳… ‘우려 증가’

메르스 병원 5곳이 추가되며 총 29곳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8일 기존 24곳에 드림요양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 병원 응급실 등 세 곳을 추가 발표했다.

이후 부산 임홍섭내과의원, 수원 차민내과의원 역시 메르스 환자 경유병원으로 추가됐다. 메르스 병원 5곳 추가로 인해 총 29곳의 병원이 메르스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메르스 병원 5곳 추가에 이어 기존 5개 시도도 부산이 추가돼 6개 시도로 늘어났다.

한편, 보건 당국은 “건국대병원에 147명, 강동경희대병원에 239명을 격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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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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