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작품에 나오는 모든 요리, 직접 다 배웠다”

입력 2015-06-08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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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작품에 나오는 모든 요리, 직접 다 배웠다”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가 요리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8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심야식당’ 내한 기자회견에서 “작품에 나온 모든 요리는 내가 직접 마스터해서 한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물론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연기하는 것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요리법을 배웠다”며 “그릇만 나올 때도 있었지만 내가 요리를 다 배웠다. 달걀말이도 직접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룬 작품이다. 코바야시 카오루와 오다기리 조 등이 출연했다. 18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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