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학교 중퇴하게 된 이유?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입력 2015-06-09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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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학교 중퇴하게 된 이유?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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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뇌섹남’임을 입증한 가운데 다녀던 학교를 중퇴하게 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훈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자가 꿈이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서울대 치대를 선택한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입학 후에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았고, 술자리에서 그런 고민을 선배들에게 털어놓던 중 캐스팅돼 가수로 데뷔했음을 전했다.

김 정훈은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나중에 연구소를 차리는 게 꿈이다. 예전처럼 두뇌회전이 빠르지 못하고 과학에 대한 열정만 남은 상태지만 그 대신 뛰어난 과학자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정훈은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처음 접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등 명석한 두뇌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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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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