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남주혁, 과거 박수진과의 통화 “못하겠다”… 왜?

입력 2015-06-0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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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남주혁’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출연한 ‘후아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과거 박수진과 통화를 시도한 사실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은 박수진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통화 연결에 성공한 남주혁은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해 이목을 끌었다.

남주혁은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윤도현에게 전화를 넘겼다. 그러나 윤도현도 "못하겠다"며 도망을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에서 한이안(남주혁 분)은 진짜 고은별(김소현 분)의 생존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이안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어? 네가 죽었다고 했을 때 내 마음이 어떨지, 죽었다고 생각한 네가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본 적 없지”라고 고은별을 다그치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후아유 남주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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