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슈퍼카’ 이용한 실험 영상 논란, 비키니 입은 여성이… 경악

입력 2015-06-0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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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슴에 대한 실험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여성의 가슴 강성도를 실험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방법도 매우 특이하다. 슈퍼카 5대를 이용해 차가 달리는 속도에 따라 어떻게 여성의 가슴이 움직이는지를 보여줬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강성도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해외에서 여러 대의 슈퍼카를 소유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 남성이 공개한 것으로 공개된 지 1주일이 지난 9일 오전 현재 98만78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미모의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조수석에 앉아 있다.

실험은 슈퍼카 5대를 대상으로 차례로 차가 가속할 때와 감속할 때 이 여성의 가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슈퍼카의 승차감과 속도를 온 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듯 박장대소한다.

특히 실험에 사용된 차량은 포르쉐, 파가니 등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최고급 슈퍼카들이다. 첫 번째 장면에서 사용된 차량은 2015년형 닷지 챌린저 SRT 헬캣으로 가격은 약 6700만 원에 달한다.

이어 파가니 후에이라 730s 에디션(약 14억 원), 렉서스 LFA(약 3억 7000만 원), 포르쉐 918 스파이더(약 10억6700만 원), SRT 바이퍼 GTR(약 1억3600만 원) 등이 등장해 자동차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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