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이상의 징후, 단 음식과 음료 과다 섭취하면 ‘면역력 손상‘

입력 2015-06-0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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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면역력 이상의 징후, 단 음식과 음료 과다 섭취하면 ‘면역력 손상‘

‘면역력 이상의 징후’

면역력 이상의 징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5가지 징후를 소개했다.

면역력 이상 징후 첫 번째는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 경우로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손상된다. 실제로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우리 신체는 늘 많은 물을 필요로 하므로 평소에도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게 좋으며 커피나 차 역시 도움을 준다.

또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갈 경우에도 면역력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 번째는 콧속이 너무 건조한 경우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경우 역시 면역력 이상의 징후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면역력 이상의 징후’ ‘면역력 이상의 징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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