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아나운서 반길 수 없는 이유? “입장이 좀 그렇다”

입력 2015-06-09 14: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서장훈, 아나운서 반길 수 없는 이유? “입장이 좀 그렇다”
‘힐링캠프 서장훈’

‘힐링캠프’ 서장훈이 장예원 아나운서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서장훈이 MC 김제동, 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전북 임실의 한 맛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하자 어색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장 아나운서가 오셔서 반갑지만 입장이 좀 그렇다”며 “마음 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라고 전 부인인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김제동은 “KBS도 아닌데 어떠냐”고 말했고 서장훈은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냐. 네가 사회 봤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장훈은 결벽증이 생기게 된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서장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