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조인성, 이광수가 최근 태국으로 우정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 현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송중기, 조인성, 이광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세 배우와 함께 여행을 떠난 스태프의 SNS 계정을 통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진 속 세 배우와 그의 스태프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송중기, 조인성, 이광수는 이번에 송중기의 전역에 맞춰 우정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각종 SNS 등에서는 이들이 태국 현지 공항을 빠져나가는 목격담 등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 2TV ‘태양의 후예’(가제) 첫 대본리딩을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