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감독, 16살 미모의 연하 아내 언급 “남자 3명 두들겨 패서 경찰서”

입력 2015-06-09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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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감독이 16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무술감독 정두홍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참여,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두홍 감독은 아이돌을 닮은 아름다운 아내에 대해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나이차를 묻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음력으로 1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정두홍 감독은 “아내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여자한테 몹쓸 짓하는 걸 못 본다.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고 청순가련한 외모와 달리 화끈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6월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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