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안녕’ 이승기, 음원 공개 2시간 만에 ‘싹쓸이’…‘발라드 황태자의 귀환’

입력 2015-06-10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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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녕’ 이승기. 동아닷컴DB

‘그리고 안녕’ 이승기, 음원 공개 2시간 만에 ‘싹쓸이’…‘발라드 황태자의 귀환’

‘그리고 안녕’ 이승기

가수 이승기가 공개한 정규 6집 앨범 ‘그리고...’의 타이틀 곡 ‘그리고 안녕’이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 일 정오 이승기의 정규 6집 앨범 ‘그리고...’에 수록된 8곡 전곡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지 약 2시간 만에 타이틀 곡 ‘그리고 안녕’이 올레뮤직, 엠넷,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네이버뮤직, 한터음반판매 순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실시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음원 출시 당일에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발라드 황태자 이승기’의 귀환을 입증한 것.

특히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은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우리 헤어지자’, ‘결혼해줄래’ 등 숱한 이승기의 대표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도훈과 의기투합한 곡으로 심금을 울리는 ‘이승기표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처음 들어도 십년을 들은 듯, 십년을 들어도 처음 들은 듯’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듣기 편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곡들이 담겨있다”며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이승기의 이번 앨범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고 안녕’ 이승기의 정규 6집 앨범은 오는 11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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