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실제 보니…‘연예인 뺨 때리는 미모와 몸매’

입력 2015-06-10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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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16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정두홍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아내가 걸그룹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물었다.

이에 정두홍은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아내 나이를 이야기하면 도둑놈 소리 듣는다. 한국 나이로는 16살 차이가 난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두홍은 “아내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여자한테 몹쓸 짓 하는 것을 모 본다.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두홍은 이휘재의 소개로 전직 요가 강사였던 아내를 만나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지.아이조.2’ 트위터, 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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