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유비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입력 2015-06-12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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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유비.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유비도 MBC 사극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1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유비는 10일 드라마를 찍던 도중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주연 이준기가 코뼈 부상을 입은 데 이은 사고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추 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고 치료 경과를 지켜본 다음 퇴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두 주인공이 현재 부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지만 드라마의 7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측은 “이미 촬영해둔 분량이 많다. 당분간 다른 연기자 위주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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