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중기 이광수가 최근 태국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현지 리조트 직원과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12일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리조트 직원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훈남 외모가 드러난다.
조인성과 송중기, 이광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최근 송중기가 제대한 직후 함께 태국으로 우정 여행을 다녀왔다.
앞서 조인성과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에 함께 출연했다. 조인성과 이광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또 송중기와 이광수는 SBS ‘런닝맨’에 고정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인성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을 진행한 상태다. 이광수는 중국 가상 연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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