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 광고 촬영현장서 방부제 미모 과시 ‘화사해’

입력 2015-06-15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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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의 주연 김지영이 화사한 꽃과 함께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14일 김지영은 "광고촬영장에서 선물 받은 꽃다발과 카드!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으로 목소리는 허스키해졌으나,, 맘은 영롱해졌어라우^♡^!!!!!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만개한 꽃다발을 안고 있는 김지영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김지영이 들고 있는 꽃다발은 '위대한 조강지처'의 컴백을 축하하는 의미로 광고 관계자가 보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영이 주연을 맡은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들이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15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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