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남다른 고충 토로 “너무 멀리 왔다”… 왜?

입력 2015-06-15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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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남다른 고충 토로 “너무 멀리 왔다”… 왜?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클레오파트라는 “내가 클레오파트라라고 속 시원하게 말도 못하고,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 해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이제 자진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너무 멀리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는 “힘들다고 앓는 소리를 하면서도 제작진에게는 늘 약한 상대를 붙여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클레오파트라의 두 얼굴을 폭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목 부위 2개의 점, 작은 키, 변화무쌍한 음색 등을 근거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라고 예측하고 있다.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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