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일광화상, 기저귀발진 치료제 덱스놀 출시

입력 2015-06-15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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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를 출시했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다.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과,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이용가능하다. 덱스놀 연고는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올해 동국제약은 멍¤붓기¤타박상 치료제 ‘타바겐’과 흉터치료제 ‘스카지움’에 이어 이번에 ‘덱스놀’ 연고를 출시해 기존 ‘마데카솔’ 제품들을 포함해 모든 상처치료제 제품라인을 갖추게 됐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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